The process of making the arm part

1. 다시 제작하게 된 이유

위 사진속의 짧은 쪽 팔부분은 1차 제작한 것이다. 

처음 제작한 것이지만 잘 만들어졌다. 패턴, 재봉 등 만족한 결과물이다.

다만 내가 생각한 것보다 팔 기장이 너무 짧고 팔의 통이 너무 좁았다. 

이에 다시 한번 제작을 하고자 하였다. 

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쓰지 않는 현수막으로 만들어본 샘플겸 패턴이다.


2. 다시 제작한 팔의 기장 비교

위 사진에서 왼쪽(짧은 쪽)이 1차 제작, 

오른쪽(긴 쪽)이 2차 제작한 결과물이다.


3. 핏감, 기장감 체크

2차 제작된 발 부분을 (시침핀을 이용해)부착해본 모습이다.

여기서는 팔의 기장감이 내가 원하는 기장감으로 잘 나와주어서 매우 만족하였다. 핏감도 아주 좋았다.

모델 : 친구 (183/58)



4. 팔부분 재봉 후


재봉을 완료한 상태이다. 많이 어려울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잘 해냈다.

재봉이 곡선대로 잘 되었고 밀림 등도 거의 없었다. 핏도 여전히 괜찮게 나오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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